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24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[[매스 스타트]]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[[이승훈(스피드 스케이팅)|이승훈]] 선수와 [[김보름]] 선수, [[스노보드]]에서 은메달을 딴 [[이상호(스노보드)|이상호]]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. 이승훈 선수에게는 “[[대한민국]] 빙상의 위대한 역사를 썼습니다. 왜 맏형인지 보여주었습니다. 막판 폭발적인 역주에 온 국민이 열광했습니다. [[정재원(스피드 스케이팅)|정재원]]도 맡은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. 함께 거둔 [[금메달]]입니다”고 이승훈 선수와 정재원 선수 모두에게 찬사를 보냈다. 그리고 [[여자 팀추월 논란]]을 겪고 있는 [[김보름]] 선수에게 대통령은 "잘했다.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. '''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것이다.'''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.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"고 전했다. 이상호 선수에게는 문 대통령은 "빙상이 아닌 설상 종목에서도 드디어 메달이 나왔다. 그것도 은메달이다. 우리 국민의 능력에 자부심이 생긴다"며 "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로 우리 동계올림픽 역사를 새로 쓴 이상호 선수에게 큰 칭찬을 보내고 싶다"고 말했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ports/sports_general/833538.html|*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919652|*]] * 3명의 차기 [[KBS]] 사장 후보자들이 본사 광장에서 시민자문단 150여명 앞에서 정책 발표회에 가졌다. 발표회는 한 KBS 홈페이지와 페이스북·어플리케이션 플랫폼 '마이케이'로 생중계됐다.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 이후 자문단의 '분임토의'가 이뤄졌다. 자문단은 10여명씩 조별로 나뉘어 후보자들의 공약을 논의했다. 각 조에는 전문 진행자가 배석해 토론을 도왔다. 조별로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모았고, 공감을 많이 받은 질문에 세 후보자는 '즉석 답변'을 해야 했다. 이번 발표회 평가는 밀봉되며 사장 후보 임명 과정에서 40% 비율로 반영된다. 26일 이사회는 후보자 세 명을 면접한 뒤 시민 자문단의 평가를 합산해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28&aid=0002399969|*]] * [[이낙연]] 국무총리가 [[군산시]]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개최한 '군산지역 지원대책 간담회'에 참석해 "군산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한국GM이 다시 가동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 잘 알고 있다"고 말했다. 이 총리는 "오늘 저는 주로 현장의 말씀을 듣고자 이 자리에 왔고, 관련된 5개 부처 차관과 실장이 함께 왔다"며 "이 자리에서 정부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다 드리겠다. 지금 말씀드리기 어려운 구체적 사항은 추후에 전북과 협의해가면서 노력하겠다"고 약속했다. 그리고 "한국GM 공장폐쇄 결정과 관련해 정부는 GM 측과 대화하며 군산을 돕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모색하고 있다"면서 "GM 측과는 몇 가지 원칙을 갖고 관계부처가 대화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919343|*]] * [[김정숙]] 여사와 [[이방카 트럼프]] 백악관 선임 고문이 함께 [[평창 동계올림픽]] [[스노보드]]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관람했다. [[강경화]] 외교부 장관과 유승민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 위원 등도 함께했다. 네 사람이 선수들을 응원하며 관람 중 '셀카'를 함께 찍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. 김 여사는 "오늘 미국 선수 3명이 출전한다고 들었다. 선전을 기원한다"고 덕담을 건넸고, 이에 이방카 선임 고문은 "저는 스키어여서 스노보드는 잘 못하지만 직접 와서 경기를 보니 무척 흥미롭다. 또 미국 대표단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"고 말했다. 이날 결승에선 미국의 카일 맥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3225877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